반응형 등반력 향상을 위한 훈련법99 유소년 클라이밍 부상 및 예방 클라이밍은 어린이의 두뇌 성장, 신체 성장, 인성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하지만 부상의 위험이 상존합니다. 그러므로 유의해야 합니다.다행히 프로 강사나 코치가 있어서 추락이나 실수에 의한 심각한 부상은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10대 클라이머에게 가장 흔한 부상은 손가락의 관절과 힘줄, 뼈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부상입니다.피로 골절 및 성장판의 손상 등이 그에 해당합니다.유소년 클라이머는 나이를 불문하고 다른 부위나 손가락에 만성적인 통증이 있으면 무조건 몇 주간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통증이 지속되면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또 하나 규칙이 있다면, 클라이밍 및 클라이밍에 특화한 트레이닝은 반드시 주당 4일로 제한을 해야 합니다.성인 클라이머나 전문 코치의 지도는 운동을 계획하고 휴식과 식습관을 관찰하는 .. 2025. 2. 10. 클라이밍으로 인한 어깨 부상 측면 건증은 일반적으로 외측 상과염이라고 불립니다. 손가락이나 손목의 신근을 발꿈치 바깥쪽 측면 상과에 부착시키는 힘줄에 문제가 생긴 질환입니다.손가락 신근은 암벽에 매달릴 때 매번 사용하는 손가락 굴근의 길항근입니다.굴근에 비해 약한 경우가 많고 그립 근력은 손이 펼쳐져 있을 때 가장 큽니다.작은 크림프 홀드를 잡으려고 부담을 가하게 되면 신근을 측면 상과에 부착시키는 힘줄에 부상을 입기도 합니다.크림프 그립을 덜 사용하면 건증 발생의 위험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일반적으로 통증은 서서히 발생합니다.클라이밍을 심하게 한 뒤에 처음 발생하는데 휴식이나 처치가 없으면 상태가 점점 심각해질 수 있고 클라이밍이 불가능할 정도로 통증은 심해집니다.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이렇게 심한 경우에는 클라이밍을 .. 2025. 2. 9. 클라이머에게 발생하는 팔꿈치 건병증 팔꿈치의 뼈가 있는 내측이나 외측 상과 근처에 발생하는 통증은 성실한 클라이머에게는 흔하게 보이는 질병입니다.대부분의 경우에 통증은 서서히 찾아옵니다.클라이밍을 자주 하면 미세한 부상이 치유되기도 전에 힘줄에 추가 부담이 가해지는 경우가 잦습니다.작은 부상이 낫지 않고 고착화되기도 하는데 미세 외상이 몇주나 몇 달에 걸쳐 축적되면 건증이 반복되어 악화가 됩니다.건증 초기에는 통증이 무지근하고 클라이밍을 한 이튿날에나 느낄 수가 있습니다.문을 열거나 머리를 감는 것처럼 일상생활에서도 통증이 느껴지면 건증이 진전됐다는 징후입니다.건증의 주요한 특징은 서서히 악화된다는 것, 그리고 눈에 띄는 부기가 없습니다.유사하게 건증보다 드물게 발생하고 종종 잘못 진단 내려지는 질환 중 하나는 건염입니다.핵심적인 특징은 .. 2025. 2. 8. 여러 부상과 유소년 클라이머 성장판 부상 관절낭염 대개 손가락 가운데 관절이 붓고 동작 범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납니다.한 시즌 내내 클라이밍을 할 때, 특히 크림프 그립을 많이 쓰고 고난도 클라이밍을 많이 했을 때 발생합니다.쇠약으로 이끄는 질환은 아니지만 부기와 함께 아침마다 손가락이 뻣뻣하거나 통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연골에 스트레스가 이어지거나 거센 물리력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활액이 증가하고 발생합니다.클라이밍 빈도를 줄여야 합니다.의식적으로 오픈 핸드 그립으로 홀드를 잡으려면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급성 부기가 발생하면 얼음찜질을 해주어야 하는데 낮은 수준의 만성적인 관절낭염이라면 손가락 운동, 가벼운 스트레칭, 온찜질 등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궁극적으로는 클라이밍을 중단해야 치유가 됩니다.크랙에 손가락.. 2025. 2. 8. 클라이머의 활차 부상 클라이머가 겪는 가장 흔한 손가락 부상은 굴곡건의 윤상 활차가 찢기거나 파열되는 것입니다.일반적으로 활차 하나가 일부 찢어지는데, 심각한 경우는 활차 하나 혹은 그 이상이 완전히 파열되는 것입니다.휨 현상이 손으로 만져질 수도 있고 눈으로 확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활차 부상의 정도는 보통 초음파로 측정합니다.일부 추가 진단을 위해서 자기공명 화상법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윤상 활차 중 A2 활차가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부상이었습니다.하지만 140건의 활차 부상을 분석한 최근 연구에서는 A4 활차 부상이 더 많아진 결과를 보입니다.두 부상의 정도는 경미한 수준에서 부분 열상, 심한 경우 완전 파열까지 다양합니다.작은 열상은 대개 천천히 생깁니다. 몇 차례의 클라이밍이나 며칠 동안의 클라이밍, 또는 .. 2025. 2. 7. 클라이밍 부상의 유형 및 요인 부상의 유형, 요인 부상의 유형 그리고 일반적인 원인, 클라이밍에 내재한 위험 등을 분석한 연구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과사용 부상이 가장 많은 부위는 팔인 반면에, 급성 외상이 잦은 부위는 추락 사고와 관련된 다리였습니다.과사용 부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미 경험이 많은 클라이머들이 보고 들어서 알고 있는 것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추락 외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부상 부위들은 손가락, 손, 어깨, 팔꿈치 등이 가장 흔합니다.독일에서는 911건의 개별 클라이밍 부상을 입은 환자 836명을 조사하고 연구하였습니다.그에 따르면 절반 이상이 손가락 부상이었으며, 두 번째로 흔한 부상 부위는 어깨였습니다.분석한 클라이머들을 잘 살펴보면 대부분 볼트 박힌 스포츠 클라이밍, 볼더링, 실내 암장 .. 2025. 2.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