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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력 향상을 위한 훈련법

하이스텝과 맨틀링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by Autumn Kim 202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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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pexel

플래깅

 

플래깅을 하고 있는 발은 밸런스를 결정합니다. 하이스텝은 움직이며 올라타는 형태의 무브입니다. 이 무브를 잘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홀드를 밟고 있는 발에 체중을 싣는 것 그리고 플래깅을 하고 있는 발을 받침점의 아래에 떨어뜨리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플래깅을 하고 있는 발의 위치 차이에 따라 무게 중심이 어떻게 바뀌는지 생각해 보자면, 왼발은 바로 아래보다 약간 왼쪽에 위치해 있음을 가정할 때 이것이 하이스텝을 할 때 플래깅을 하고 있는 발이 전에 머무른 홀드 쪽에 남아있음을 알립니다. 이 상태로 받침점에 올려 보면 왼쪽으로 크게 기울어지게 되는데 이러면 홀드를 잡을 때 왼손을 크게 끌어당겨야 합니다. 플래깅하고 있는 발을 바로 아래에 곧게 늘어뜨리게 되면 받침점에 올려 보면 곧게 안정이 됩니다. 홀드를 당기는 손은 힘을 적게 씁니다. 허리의 위치는 밸런스를 결정하는 무게 중심의 위치해 있습니다. 인간의 무게 중심은 허리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허리의 위치가 바로 무게 중심이 됩니다. 무브의 완성도는 허리의 위치로 결정이 됩니다. 하이스텝에서는 받침점 위에 허리를 가져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무브의 핵심은 허리를 벽에 갖다 대는 것입니다. 가슴을 벽에 붙이면 답답한 자세가 되며 허리가 뒤로 빠지게 됩니다. 경사가 심해도 허리를 확실히 벽에 갖다 대면 발에 체중이 실려 손에 힘을 덜 써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몸이 안정된 다음에 손을 뻗어야 합니다. 발이 제대로 올라타기 전에 손을 뻗게 되면 홀드를 당기는 손에 불필요한 힘이 사용되지만 몸이 안정된 다음에 손을 뻗으면 힘을 아낍니다. 늘어뜨린 다리는 바로 아래에 위치시켜야 하는데, 플래깅을 하는 다리는 받침점 바로 아래로 확실히 늘어뜨려 밸런스를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는 늘어뜨린 다리로 벽을 밀어야 합니다. 밑으로 늘어뜨린 다리로 벽을 밀 듯하면 그 반작용으로 상체가 벽 쪽으로 붙어 자세가 안정이 됩니다. 

 

맨틀링

 

밀어 올리기가 기본 요소인 올라타기 무브를 맨틀링이라고 합니다. 맨틀링은 아래의 심한 경사 부분에서 정상으로 올라갈 때 사용하는 무브 입니다. 몸을 밀어 올리는 요소가 있는 무브를 맨틀링이라고도 합니다. 바위 볼더의 정상이나 등반 벽에서 선반처럼 경사가 급히 약해지는 부분, 벽의 경사가 약해지는데 진행 방향에 마땅한 홀드가 없을 때 사용합니다. 양손으로 홀드를 잡고 몸을 끌어 올리기 시작해서 그 힘을 그대로 이용해 올라탈 수 있는 자세가 되는 가슴에서 허리까지 옵니다. 그리고 발을 벽의 가장자리에 걸치고 몸을 일으켜 탑니다. 발 디딤을 하기에 좋고 홀드를 잡아야 할 오른손을 뻗기 힘든 상황이면 우선 오른발을 올려 올라타고 오른손을 뻗습니다. 경사가 낮아 각도가 변하는 위치에서 양손을 걸칩니다. 처음엔 끌어당기는 근력을 사용하나 몸이 가슴팍까지 올라가면 밀어 올립니다. 맨틀링을 할 때는 발이 먼저 움직이기도 합니다. 지형에 따라 발을 바위의 돌출 면 위로 빨리 올리고 하이스텝처럼 발을 움직여 올라타기도 합니다. 발뒤꿈치를 거는 경우와 인사이드로 올라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을 거는 위치가 가깝거나 아래쪽에서 발을 올리는 경우에는 힐 훅을 사용합니다. 몸이 어느 정도 올라가서 발을 올려놓을 때는 인사이드를 사용합니다. 벽의 선반 위로 몸을 올라탄 다음에 계속해서 일어서는 동작을 해야 할 경우에 발을 힐 훅에서 인사이드 스텝으로 연속 전환합니다. 손바닥의 새끼손가락 부분을 꽉 누르며 몸을 끌어당깁니다. 맨틀링에서 손을 가슴까지 끌어당기고 그 위치에서 체중을 실어 허리까지 밀어 올리는 과정은 상당히 힘이 필요합니다. 손은 상체를 올리기 쉽도록 한쪽 손을 손바닥이 누른 형태로 바꾸고 누르고 있는 손바닥의 새끼 손가락 부분을 홀드에 갖다 댄 뒤에 끌어 올립니다. 무게 중심은 누르고 있는 손바닥의 바로 위에 오도록 합니다. 가능한 상체를 바위 가까이에 갖다 댑니다. 양손을 대고 버티는 무브는 빠른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홀드를 끌어당겨 몸을 끌어 올리는 움직임이 클라이밍에서의 움직임 입니다. 일부는 팔을 이용해 몸을 떠받치거나 밀어 올리기도 하는데 이 움직임도 무게 중심의 위치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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