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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력 향상을 위한 훈련법

홀드의 종류와 풋워크 방법은 무엇일까요?

by Autumn Kim 202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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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온 돌기 등의 손잡이를 홀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홀드를 잡는 것을 그립이라고 합니다. 

볼더링에는 홀드의 형태와 방향에 따라 몇 가지 그립 방식이 있습니다.

상급자는 홀드의 형태에 따라 최적의 그립 포인트를 파악하고 최적의 방식을 적용합니다.

손끝을 홀드에 걸고 손가락 관절을 쭉 펴서 매달리는 것을 오픈 핸드라고 합니다.

홀드의 형태에 따라 클링과 오픈 핸드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지만 잡기 편하게 생긴 홀드를 잡을 때의 그립은 클링이라고 합니다.

엄지를 검지 위에 대고 누르면 홀드를 더 세게 잡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관절을 젖히고 두 번째 관절을 구부리면 지지력이 더 강해집니다.

엄지를 검지 위에 대고 누리는 그립을 따로 떼어 크림프라고도 합니다.

감싸 쥐듯 잡을 수 있는 홀드는 저그라고 합니다.

옆에서 보면 주전자 주둥이처럼 손잡이가 위로 솟아 있다고 해서 저그라고 불립니다.

큼직하고 잡기 쉬운 홀드인 버켓 홀드와 혼동하여 쓰기도 합니다.

초보용 과제, 출발점, 도착점의 홀드는 대개 저그입니다.

저그 홀드를 잡을 때는 되도록 팔을 쭉 펴서 힘을 빼는 것이 좋습니다.

구멍이 있는 홀드는 포켓입니다.

손가락이 하나에서 셋 정도만 들어갑니다. 구멍에 들어가지 못한 손가락은 주먹을 쥐듯 오므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오픈 핸드 그립처럼 손가락 관절을 쭉 펴고 매달립니다.

아래쪽 방향의 홀드를 잡는 방식은 언더클링이라고 합니다.

발로 밀어 올리는 반대 방향의 힘을 함께 활용하면 힘을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옆쪽 방향의 홀드를 잡을 때 사이드 풀이라고 합니다.

그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 감각과 힘이 필요합니다.

몸을 중심에서 보았을 때 사이드 풀과 반대 방향으로 된 홀드를 잡을 때 가스통 그립으로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때는 어깨의 힘이 중요합니다.

미끄럽고 둥그스름한 홀드를 잡는 그립은 파밍이라고 합니다.

손끝에서 손바닥까지 손 전체를 사용해 홀드를 감싸듯 쥐고, 손가락뿐만 아니라 어꺠와 등의 힘까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볼륨 홀드는 나무나 수지 등으로 만든 초대형 홀드입니다.

경기 등에서 많이 등장해 볼더링 센터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홀드를 볼륨 홀드 위에 붙이기도 하고 볼륨 홀드 자체를 과제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발 디딤대는 풋홀드라고 합니다.

간혹 사다리를 오르는 것처럼 발 한가운데의 움푹 들어간 곳을 풋홀드에 디디는 사람이 있는데, 볼더링에서는 발끝으로 서는 것이 기본입니다.

풋홀드에 무조건 발끝으로 서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발끝 서기에 성공을 하면 인사이드뿐만 아니라 아웃사이드 에지로 서는 것도 도전하면 좋습니다.

결국 손가락뿐만 아니라 발가락으로도 홀드를 움켜쥔다는 느낌으로 오를 수 있어야 합니다.

엄지발가락 안쪽을 쓰는 것을 인사이드 에징이라고 합니다.

엄지발가락을 중심으로 하여 발끝으로 서는 느낌으로 합니다.

제일 처음 익혀야 할 기본 기술입니다.

검지 발가락에서부터 새끼발가락까지를 쓰는 방법, 발을 돌릴 때 편리한 발동작을 아웃사이드 에징이라고 합니다.

둥그스름한 풋홀드에 발끝을 넓게 디디는 방법은 스미어링이라고 합니다.

신발 밑창의 마찰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붙여서 넓게 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꿈치를 활용하는 기술은 힐 훅이라고 합니다.

몸의 균형을 잡거나 루프를 오르는 등의 약간 난이도가 있는 과제를 오를 때 유용합니다.

발등을 홀더에 바짝 붙여 풋홀드를 하는 방법을 토 훅이라고 합니다.

제한된 풋홀드 중에서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힐 훅과 같은 모양입니다.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기술입니다.

풋워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발을 올바르게 딛는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는 발 바꿔 오르기를 연습해야 합니다.

출발점 홀드를 잡고 그 밑의 풋홀드에 한쪽 발을 딛습니다.

다른 한 발은 풋홀드를 딛지 않고 벽에 붙이거나 허공에 늘어뜨립니다.

중요한 것은 처음에 움직일 손이 오른손이라면 오른발을, 왼손이라면 왼발을 먼저 디뎌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 홀드를 오른손으로 잡았을 때 오른발이 풋홀드에 올라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다음에 왼손을 뻗기 위해 풋홀드 위의 발을 왼발로 바꿔야 합니다.

같은 풋홀드에서 좌우 발을 교대해야 하는데 이때는 발끝이 벽에 수직이 되도록 딛습니다.

바꿀 발을 홀드 위로 비스듬히 가져와 폴짝 뛰면서 발을 바꿉니다.

왼발로 바꾼 뒤 왼손을 뻗고 홀드를 잡아 다시 오른발로 바꾼 뒤 같은 과정을 반복합니다.

거듭 연습하다 보면 클라이밍 슈즈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발을 바꾸며 오르는 방법은 오른손으로 홀드를 잡기 위해 오른발을 홀드에 딛고 왼발은 늘어뜨린 뒤 오른발이 있는 풋홀드에 왼발을 가져갑니다. 좌우의 발을 바꾸고 왼발로 디디게 되면 균형이 잡혀 왼손을 빨리 뻗을 수도 잇습니다.

볼더링은 자유 시간이 많지 않은 사회인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스로 연습하고 몸을 단련하고 기술을 연마하며 어려운 과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볼더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려운 과제를 풀기 원할 것입니다.

또한 좀 더 멋지게 오를 수 있고 오랫동안 볼더링을 즐길 수 있음도 원할 것입니다.

이렇게 클라이밍 센터에 다니게 된다면 과제를 풀어나가는 사람 모두 같은 마음이므로 쉽게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열심히 등반하는 동료에게는 모두가 아낌없이 응원을 보내는 것 역시 클라이밍의 매력입니다.

모두가 실력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훌륭한 운동입니다.

클라이밍이 가진 최고의 매력이라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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